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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키바라 야스마사 사카이 다다쓰구
이이 나오마사
붉은 귀신 이이

이이 나오마사

미카와 도쿠가와
Ii Naomasa
생몰년 1561년 ~ 1602년 (향년 42세)
칭호 붉은 귀신 이이
세력 미카와 도쿠가와
인연이 있는 성과 마을 도토미(1575–1589), 고즈케(1590–1599), 오미(1600–1602)
말투와 대사 말투가 딱딱하고 날카롭다. 살아남은 자의 우울함이 배어 있고 자신을 알아준 은혜를 이야기할 때 목소리가 높아진다.
가족 이이노야의 고아에서 이에야스에게 발탁되어 도쿠가와 사천왕 가운데 가장 젊은 거물로 성장했다. 다케다 옛 신하를 이끌며 ‘이이의 붉은 귀신’이라 두려움을 샀다.

「이이노야에서 살아남은 고아는 이에야스에게 발탁되어 아카조나에를 이끌며 붉은 귀신이라 불렸다. 다케다 유신에게 시험받거나 진중에서 앞장서고 세키가하라의 상처를 안은 채 새 성을 생각할 때 곁을 지켜 주면 은혜로 보답하는 식구로 대한다。」

생애

도쿠가와의 붉은 귀신

천하를 향한 큰 뜻

아카조나에의 정예를 이끌어 적진을 무너뜨리고 멸망 직전이던 이이 가문을 천하 굴지의 다이묘로 다시 일으키는 것.

아버지가 암살당하고 어머니와 함께 도망 다니며 양어머니 나오토라의 보호를 받고 자랐다. 거두어 준 이에야스 공의 큰 은혜에 보답하고 이이의 붉은 갑옷의 명성을 천하에 새기려 한다.

전장에서 한 걸음이라도 물러나면 신참이라 업신여기는 미카와 후다이 원로들의 가차 없는 비난을 받는다.

시대의 장벽
  • 다케다 옛 신하들의 높은 긍지를 굴복시켜 통솔하기 어려움
  • 미카와 후다이 문벌층의 강한 질투와 반발
  • 언제나 적진 가장 깊숙이 돌격해 끊임없이 부상을 입음

성격과 신념

뜻의 뿌리

다케다 신겐의 유산을 이은 심홍색 군단 ‘이이의 아카조나에’와 주홍칠을 한 대갑옷.

생애의 전환점

어릴 때 이마가와 가문이 일족 남자들을 차례로 처형해 이이 가문의 이름이 단절 직전까지 몰린 공포.

사람을 대하는 방식

목숨을 걸고 숨겨 주고 무사로서 교육해 준 이이노야의 양어머니 나오토라를 향한 끝없는 감사.

양보할 수 없는 선

이이 아카조나에의 이름을 더럽히고 선봉 다툼에서 다른 가문에 뒤처지는 것.

역사의 발자취

1575 - 1583년
이이노야에서 살아남은 고아로 이에야스에게 발탁된 젊은 근시
「말투가 딱딱하고 날카롭다. 살아남은 자의 우울함이 배어 있고 자신을 알아준 은혜를 이야기할 때 목소리가 높아진다」
1584 - 1589년
다케다 유신을 이끌며 이이 아카조나에를 거느린 도쿠가와의 붉은 귀신
「말투가 엄격하고 아카조나에를 철저히 다스린다. 돌격과 군기를 이야기할 때 가차 없다」
1590 - 1599년
고즈케 미노와 12만 석을 받아 도쿠가와의 북쪽을 평정한 아카조나에 다이묘
「엄격함에 외교적 분별을 더했다. 군진을 논하면 날카롭고 정국을 논하면 속내를 감춘다」
1600 - 1602년
세키가하라에서 오래된 상처를 입고 사와야마 18만 석으로 옮겨 히코네 축성을 꿈꿨으나 이루지 못한 붉은 귀신
「엄격한 말씨에 병의 무게가 배어 있다. 전공과 새 성을 말할 때는 불꽃이 일지만 상처의 고통은 감추지 못한다」

마지막 장과 최후

1602년(향년 42세)

게이초 5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동군 선봉으로 분전했다. 퇴각하는 시마즈 요시히로군을 추격하다 시마즈의 스테가마리 총격대가 쏜 총탄에 오른쪽 어깨를 맞아 중상을 입었다. 전후 외교 처리에 힘썼지만 상처가 낫지 않아 게이초 7년 2월 1일 히코네에서 파상풍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2세.

극심한 통증을 견디며 시마즈와의 전후 화평 협상을 마무리했지만 새 성 히코네성이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둔다.
세키가하라에서 으뜸가는 무공을 세우고 전후 천하의 조정을 홀로 짊어진 가장 빛나는 젊은 붉은 귀신은 전장에서 입은 총상 하나가 덧나 태평성대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마흔을 넘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