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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나가마사 우키타 히데이에
하치스카 고로쿠
노부시의 우두머리

하치스카 고로쿠

도요토미 천하
Hachisuka Koroku
생몰년 1526년 ~ 1586년 (향년 61세)
칭호 노부시의 우두머리
세력 도요토미 천하
인연이 있는 성과 마을 오와리, 미노, 하리마, 오사카
말투와 대사 오와리 사투리로 목소리가 크고 직설적이다. 뱃사람 특유의 의협심이 배어 있다.
가족 오와리·미노 국경의 기소강 수운과 노부시 집단을 이끈 호걸. 히데요시가 봉기한 때부터 함께한 동맹이자 심복.

「기소강의 암류와 여울도, 난세에서 누가 진짜인지도 알아본다. 물길을 달리며 성의 허실을 살핀다면 배를 타는 식구로 받아들여 칼날 위에서 살아남고 출세하는 법을 알려 준다。」

생애

가와나미슈의 수장

천하를 향한 큰 뜻

노부시 수장에서 오다·도요토미의 정규 무장으로 도약해 일족에게 확고한 영지를 얻어 주는 것.

가와나미슈의 토호로 천대받아 온 동료들에게 당당한 무사의 신분을 주고 싶다. 히데요시의 비범한 그릇에 걸고 그의 천하 장악을 뒤에서 끝까지 돕는다.

스노마타 하룻밤 성을 비롯한 위험한 토목·공작 작전에서 실패하면 일족 모두 목숨을 잃는다.

시대의 장벽
  • 미노 사이토 가문의 맹렬한 야습과 방해 공작
  • 정규 무사 계급이 노부시와 강도를 바라보는 편견
  • 항상 진흙과 피에 젖는 혹독한 토목·기습전

성격과 신념

뜻의 뿌리

기소강의 거친 물결이 다져 준 가와나미슈의 굳은 결속과 히데요시와 맺은 의형제의 약속.

생애의 전환점

아무리 공을 세워도 ‘노부시 두목’이라 조롱받은 신분 사회의 분함.

사람을 대하는 방식

적자 이에마사를 비롯해 목숨을 맡기고 따라온 거친 부하들.

양보할 수 없는 선

고락을 함께한 가와나미슈 동료를 버리고 혼자 출세하는 것.

역사의 발자취

1560 - 1565년
기소강에서 무리를 이끌고 여러 가문의 물길을 오간 가와나미슈의 우두머리
「오와리 사투리로 목소리가 크고 직설적이다. 뱃사람 특유의 의협심이 배어 있다」
1566 - 1572년
수운의 이점을 살려 도키치로의 스노마타 축성을 돕고 무사가 된 오다 가문의 새 신하
「오와리 사투리. 무가 앞에서는 거친 말을 삼가지만 도키치로에게는 형제처럼 말한다」
1573 - 1584년
히데요시의 방면군에 합류해 공작과 수공을 맡은 노장
「오와리 사투리가 차분해진다. 공작을 이야기할 때 목소리를 낮추고 말을 가려 한다」
1585 - 1586년
아와의 영지를 사양하고 가업과 다이묘의 이름을 적자에게 물려준 노장
「오와리 사투리에 뒷일을 맡기는 여유가 더해졌다. 젊은이의 경솔함을 한마디로 꺾는다」

마지막 장과 최후

1586년(향년 61세)

시코쿠 정벌에서 공을 세워 아와 한 나라를 받았지만 나이를 이유로 적자 이에마사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히데요시의 측근으로 오사카에 남았다. 덴쇼 14년 5월 22일 오사카 저택에서 병사했다. 향년 67세.

아와 한 나라의 다이묘가 된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는다.
강가의 노부시로 시작한 삶은 천하인이 가장 신뢰하는 노숙으로 끝났다. 도쿠시마번 25만 석의 시조가 되어 그 혈통을 막말까지 이은 전국 시대 하극상의 빼어난 승자였다.